라식받고 4개월쯤 됬네요 솔직히 라식받고 얼마안되서 밤에 빛이 심하게 퍼진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많이 불편하지도 않고 안과에 가봐도 인공눈물 처방해주는게 다라서 그냥 시력되찾은걸로 위로하고 있었는데 요즘 여름이되서 한낮에 빛이 강해지니까 도저히 밖에서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눈부심이 너무 심해서 사물이 분간이 안갑니다 일반인들이 태양 바라보고있으면 느끼는 불편함을 모든사물에서 느껴야합니다 돈에 눈멀어서 안과의들이 서로 쉬쉬하면서 라식부작용을 은폐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하네요 어떤 안과전문의를 꿈꾸는 학생이 쓴글에 의하면 2008년까지 시술을 받은 사람들 10명 중, 1명은 여러가지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정상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또 다른 3명은 크고 작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그저 태어났을 때 있었던 장애처럼 받아들이고 적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서 그 3명속에 해당하겠네요 10명중 4명이 부작용을 겪는다면 확실히 안전한 수술은 아닌거같습니다. 혹시라도 라식하기전에 이글을 읽게된다면 한번만더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