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과충전은 위험함... 어떤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메이저브랜드면 과충전관련 소프트웨어업데이트가 꾸준히 있음.. 그런데 중소기업, 듣보브랜드들은 그런거 없고 그냥 팔면 그만임.. 심지어 과충전같은 문제면 어디다 말도 못함.. 소비자과실이라... 분명 제품 설명서 어딘가에 과충전하지 말라고 써놓긴 했을거라..애초에 해명도 어렵고요.. 요새 전기차 화재가 큰 이슈인데, 사실 전기차보다 훨씬 더 많이 보이는게 전기자전거, 전기킥보드인데 얘들은 자동차처럼 대기업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형전자기기처럼 걍 회로만 망가지고 땡인것도 아닌지라...
emtb들은 80%까지 충전후 그 후부터 완속 충전으로 천천히 충전하다 완충되면 충전을 멈추는... 저렴한 전기 자전거들은 그냥 충전기 꼽으면 그런거 없이 완충까지 한방에 가서 충전기나 배터리 열발생이 심한.... 대부분 접속 부위 쇼트로 화재 발생..... 배터리 보다 저렴한 전기 자전거들은 조심해야 함..배터리 하나 값이 보통 60만원 이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