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 화영 퇴출 당시 보도자료에서...
저 또한 이것이 올바른 길인가 많이 생각했고, 살을 도려내는 아픔인 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티아라의 앞날과 티아라의 존속을 위해 결단했고 스텝들과 함께 오늘 아침 7시까지 티아라 멤버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였습니다. 또 한 번 말씀 드리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왕따설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소연 : 화영 퇴출 이후 첫 심경 인터뷰에서...
"(화영의 퇴출을 맴버들이 요구했는가에 대해)전혀. 다들 나중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소속사 측을 많이 원망했다. 우린 그저 갈등 요소가 있으니 그걸 해결해달라고 한 것뿐이다. 이렇게 화영이가 퇴출당하면 그 뭇매는 다 우리가 맞는 것 아니겠나. 사장님은 그러나 '화영이를 위해 이렇게 정리하자'고 하셨다. 마음이 정말 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