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은 꽉 있는데,
뒷자석쪽은 한산함...
뭔가 싶어 봤더니..
저기 2인석 있는부분... 맨 앞줄에 고딩 4마리가 타고 있었음.
근데 문제는 다 운동분지 덩치도 좀 있는데, 인상도 험악하게 생김-_-;
왠 양아치냐 싶었는데..
하는짓은 더 양아치.
양 자리를 있는힘껏 벌리고 탐.
미친놈들 ㅡㅡ
그러니 뒷좌석엔 사람이 없지.
그래도 당당히 지나가려고 갔음
근데 끝까지 다리 안 오무림
일부러 툭 치고 지나가도 신경도 안쓰네.
웃긴놈들..
결국 사람들 많이타고, 아주머니랑 어르신들 탔는데도 그 자세 꿋꿋함.
ㅡㅡ...
이런 맛간놈들이 아직 있다는게 유머 ^.^
울산 신복로터리쪽에서 모화행 422번, 2시 45분쯔음(내가 탄 시간)부터
타고있던 너네 4명 다 기억했고,
내린곳(시영아파트 부근)도 기억하니까 발뺌 하지말고,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한번 더 그러면 면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거임
개쪽 당해봐야 안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