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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들 얘기인데 들어봐주세요제발
게시물ID : animal_42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나가부족해
추천 : 5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7 11:04:32
제가 도저히 너무 심각해서글올려요

우리집에는 냥이 두마리가있습니다만
그리 행복한 냥이 관계가아닙니다
밤비라는 암컷냥이가 일년먼저 들어온 뒤
산 이라는 수컷냥이가 그뒤 들어왔습죠

그 런 데.. ..

둘이 지금한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친하지않습니다
밤비가 절대적인 거부를하고있는데요
산이는 놀자고 하는거같으면서도 장난이 심할때도있지만
그자체를 전혀 안받아주는밤비에요
근데 또 우리가족이 전부 집을비웠다가 집에돌아오면
그저 조용히 따로 자고만있고.. .
제가심각하다고 말하는 ㅇㅣ유는 이것보다도.  
밤비가 계속 말라가고있어요..   
심하게.   정말 가죽만 남아가는거같아요.  .
밤비는 여동생이 데려온아이인데
제가 중간에 산이를 데려와서 인터넷에서 알려주는것처럼
기간을 두고 같이 두지를 않아서 이런결과가생긴걸까요. .
인터넷 찾아보면 우리 밤비증상이 꼭 우울증같던데.. .
뭐 밥을 안먹거나그렇지는않아요
근데 치킨이나 고기먹을땐 폭식처럼 마구먹어댈때가있어요

우리 애기들 인터넷에 떠도는 고양이남매들처럼
사이좋게 둘이 의지할 방법은 없는걸까요? .  
아   참고로 둘다 중성화한 아기들이에요
산이는 지금 한 6개월에서 7개월정도되었구요
새끼길냥이를 데려온지라.. .정확한나이를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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