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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발언에 대한 박원순의 반박
게시물ID : sisa_511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14/2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4/05/13 17:57:35
1. 정몽준 왈... 박 시장은 '시민단체 직업병에 걸렸다' 고 주장
   
 ----->  박 시장님 반박
                "그걸 그렇게 평가한다면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기본 관점이 결여돼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그동안 참여연대나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에 제 청춘을 바쳤다"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삶을 해결하는 그런 많은 공공적, 공익적 노력을 해왔다.
                  전 세계에 정부나 기업가 못지 않게 시민사회의 존재가 그 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섹터"라고 반박했다
 
 
 
 
 
2.정몽준 왈..... 박 시장은 '언론 담당 비서관을 100명 두고 있다.
                      (서울시정이 아닌) 선거 준비를 열심히 하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꼬집었다.
 
------> 박 시장님 반박
             " 대변인실을 말하는가 본데, 옛날부터 있었던 분들"이라며 "공무원들은 선거 중립을 지키고 있고
               서울시와 관련된 일을 하는데 그게 제 개인하고 어떤 그런 일을 할 수 없는데 무슨 말씀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반박했다.
 
 
 
 
 
3. 정몽준 왈..... 시장이 지난 12일 '조용한 선거'를 치르자며 흑색선전을 하지 말자고 제안한 데 대해
                        "3년 전 박 시장과 나경원 후보가 선거를 할 때 나 후보가 1억 원짜리 피부과를 다닌다고 박 후보 쪽에서 발표했다.
                        네거티브를 하신 것"이라며 "안 하겠다면서 하는 게 정말 나쁜 것"이라고 꼬집었다.
 
------->   그러나 나경원 후보의 '1억 피부과 논란'은 당시 한 언론의 보도로 드러났으며,
                 정 의원 역시 방송에서 '나 후보가 1억 원짜리 피부과를 다닌다고 박 후보 쪽에서 발표했다'는 발언의 근거를 대지 못했다.
 
 
 
 
 
 
4. 정몽준 왈..... "박원순, 잔소리 주로 하지 커다란 사업 추진 경험 없어"
 
------>   "정 의원은 선친에게서 물려받은 대기업 오너의 경험도 있는데 여러 가지 공약을 보면
                  70년대 식 토건 개발로 경제를 일으켜 보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서울시장을 하려면 시민의 삶과 서민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하며, 그런 점이 저와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출처 :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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