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진 정리하던 중..
게시물ID : interior_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oudySky
추천 : 13
조회수 : 131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10/09 00:52:52
인테리어 할때 찍은 사진이라고는 대부분 현장 진행 상황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그나마 완공후 찍은사진이라고는 맘에 들었던 부분 포인트사진.. 몇장이 전부.. 아쉽네요.. 많이 찍어둘껄..


556814_553233851392551_1352950074_n.jpg
1235093_553233858059217_774440549_n.jpg
1377009_553233854725884_2019127184_n.jpg
1377111_553233871392549_675538049_n.jpg
1383799_553233864725883_1025129676_n.jpg

하아 자금사정이 어려운 회사라 참 몸으로 제대로 뛰어가며 일했던 터라.. 사진만 봐도 울컥하네요 ㅋ 덕분에 백공?! 으로서의 실력은 많이 늘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득인거죠 ^^;; 인테리어 업도 지치고.. 사람 없어서 아파트 26세대..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밤세워가며 청소한 적도 있으니 ㅋ

회사도 망하고.. 단종으로 가구 쪽으로 넘어왔는데.. 정작 여기서도 인테리어쪽 같이 보고 있으니 이게 천직이려니 할랍니다 ..

뒤에 사진은 가구 쪽으로 넘어와서 작업한것들의 일부.. 싱크대 붙박이장 책장 이런건 흔하니까 패스

733830_553235898059013_809450346_n.jpg
1378357_553235901392346_98893897_n.jpg
946032_553235764725693_1595072905_n.jpg
1381771_553235774725692_1436682579_n.jpg
1393865_553235768059026_2046455212_n.jpg
1377242_553235771392359_2069860642_n.jpg
1378806_553235778059025_908741460_n.jpg
1374801_553235604725709_83192610_n.jpg
1376432_553235598059043_358880614_n.jpg

마지막에 싱크대는.. 가구 넘어와서 ... 처음 직접 많은 현장.. 신축이라 풀셋으로 다 만들었던.. 현장.. 상부장 없애고.. 도배 마감 개판이라..

계단제 사서.. 선반 만들어 주고.. =-= 가구 만들러 온건지 인테리어 하러 온건지 ㅠㅠ... 공사 끈난지 4개월이 다되가지만.. 아직 돈 못받았던.. 

비밀.. 인테리어 할땐 돈 못 내쳐서 힘들었어는데.. 단종오니.. 돈 못받아서 문제더라구요.. 이넘의 세상 참...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겟죠 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