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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답사 후기욬ㅋㅋㅋ
게시물ID : jungmo_5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레나
추천 : 1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08/21 21:30:26
<사진없뜸>
<올릴수없는 용량이라는데 줄이는 방법좀>


아....
저 지금 정신차렸습니다...ㅋㅋㅋ

우선...
말가면 쓰고오신다는 화연님....
기대기대~
근데 내가 더 빨리와섴ㅋㅋㅋㅋ
나 버림받은거 아냨ㅋㅋㅋ?? 이라는 생각에 두근거림서 기둘렸뜸
화연님이 버터맛오징어님 먼저 오셨으니 만나고 있으나고 문쟈해줘서 서로 어디셈~문자하닼ㅋㅋㅋ
통화중ㅋㅋㅋ난 버터맛님 발견!!! 하지만 버터맛오징어님은ㅋㅋㅋㅋ엉뚱한 여인네의 어깨를 턱~잡고 계셨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인네 조낸 깜놀해서 ㅌㅌㅌ
화연님과 유화님이 도착했다고해섴ㅋㅋㅋ
만나러 갔는뎈ㅋㅋㅋ
둘이 말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손 꼬옥 붙잡곸ㅋㅋㅋ
알흠다운 한쌍의 말컵흘같았다능ㅋㅋㅋㅋ
그 뒤에 오신분이 디제이왈왈님...
내 파마머리는 암것도 아닐꺼라고 하셨는뎈ㅋㅋㅋㅋ
정말 난 암것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
머리의 포스갘ㅋㅋㅋㅋㅋ
위엄있는 챠우챠우포슼ㅋㅋㅋㅋㅋ[개라서 미안해욬ㅋㅋㅋ]
어우~완전 내스탈의 갠소하고픈 머리였뜸..ㅋㅋㅋㅋ

만나서 전에 잡아두신 1차 고깃집으로 ㄱㄱ씽~
지나가는뎈ㅋㅋㅋ말가면컵흘ㅋㅋㅋ
사람들 다쳐다보곸ㅋㅋㅋ
어떤 아자씨는 자기애가 뭐라뭐라했는데 쌩까고갔다곸ㅋㅋ 소리소리지르곸ㅋㅋㅋㅋ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고깃집 도착...
얼굴을 확인하닠ㅋㅋㅋㅋ화연님ㅋㅋㅋㅋㅋ
완전 녀성스런 스탈ㅋㅋㅋㅋ근데 어쩌다 말가면을ㅋㅋㅋㅋ
유화님ㅋㅋㅋㅋ고딩같은 외모에 칼같은 존댓말ㅋㅋㅋ
근데 그거 가식이래며?ㅋㅋㅋㅋㅋ
내 옆에 앉아서 많이 맞으신 버터맛오징어님ㅋㅋㅋㅋ
안아팠을꺼에욬ㅋㅋㅋ
내가 때린게 아팠을리가 없엌ㅋㅋㅋㅋ
디제이왈왈님은...어우~나 막 형님이라고 부르고팠음ㅋㅋㅋ
전 첨에는 막 어색해서 말도 잘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랬는데 다들 밝으신 분들이랔ㅋㅋㅋㅋ

2차로 노래방....
나 다른말은 안하겠뜸...[자세한건 생략한다...]
다들 마약-_-한줄알아뜸....;;;

3차는 화연님이 알아본 술집들어갔는뎈ㅋㅋㅋ
다들 지쳐서 먹지도 못하곸ㅋㅋㅋㅋ
근데 디제이왈왈님이 술집 추천해쥬셔서 그쪽도 한번 가보기로하고 옮겼음...
[나 이때 집에 갔어야되는건데;;;;]

4차(?)로 왈왈님 추천술집왔뜸...
부뉘기도 갠춘하고...
그집이 정모날의 술집이 된듯ㅋㅋㅋ

헐~마시다보닠ㅋㅋㅋㅋ
막차시간 지나곸ㅋㅋㅋㅋ
나 막 클났닼ㅋㅋㅋ이러곸ㅋㅋㅋ
버림받음 나 여기서 죽는다(?)라는 생각엨ㅋㅋㅋ
개꼬장 시전!!!!
"나 막차 끊겼뜸!!! 내가 못가니 아무도 못감!!!!!"
이라는 개땡깡엨ㅋㅋㅋㅋ
유화님만..."거절한다!!!"를 시전하시고 떠나가심ㅋㅋㅋㅋ
화연님 버터맛님 왈왈님 집에 못들어감ㅋㅋㅋㅋㅋ
결국 물방왔는뎈ㅋㅋㅋㅋ
나 거기서 퍼질러자곸ㅋㅋㅋ

어찌어찌 첫차타고 집에 도착해서 떡실신...

우와~완전 장편소설-_-
이렇게 긴 얘기를 재미없게 떠들어대는것도 재주임ㅋㅋㅋ
내 재주를 찬양바람ㅋㅋㅋ

그날 밤새워주신분들...미안하고 고마웠어욬ㅋㅋㅋ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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