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가면 쓰고오신다는 화연님.... 기대기대~ 근데 내가 더 빨리와섴ㅋㅋㅋㅋ 나 버림받은거 아냨ㅋㅋㅋ?? 이라는 생각에 두근거림서 기둘렸뜸 화연님이 버터맛오징어님 먼저 오셨으니 만나고 있으나고 문쟈해줘서 서로 어디셈~문자하닼ㅋㅋㅋ 통화중ㅋㅋㅋ난 버터맛님 발견!!! 하지만 버터맛오징어님은ㅋㅋㅋㅋ엉뚱한 여인네의 어깨를 턱~잡고 계셨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인네 조낸 깜놀해서 ㅌㅌㅌ 화연님과 유화님이 도착했다고해섴ㅋㅋㅋ 만나러 갔는뎈ㅋㅋㅋ 둘이 말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손 꼬옥 붙잡곸ㅋㅋㅋ 알흠다운 한쌍의 말컵흘같았다능ㅋㅋㅋㅋ 그 뒤에 오신분이 디제이왈왈님... 내 파마머리는 암것도 아닐꺼라고 하셨는뎈ㅋㅋㅋㅋ 정말 난 암것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 머리의 포스갘ㅋㅋㅋㅋㅋ 위엄있는 챠우챠우포슼ㅋㅋㅋㅋㅋ[개라서 미안해욬ㅋㅋㅋ] 어우~완전 내스탈의 갠소하고픈 머리였뜸..ㅋㅋㅋㅋ
만나서 전에 잡아두신 1차 고깃집으로 ㄱㄱ씽~ 지나가는뎈ㅋㅋㅋ말가면컵흘ㅋㅋㅋ 사람들 다쳐다보곸ㅋㅋㅋ 어떤 아자씨는 자기애가 뭐라뭐라했는데 쌩까고갔다곸ㅋㅋ 소리소리지르곸ㅋㅋㅋㅋ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고깃집 도착... 얼굴을 확인하닠ㅋㅋㅋㅋ화연님ㅋㅋㅋㅋㅋ 완전 녀성스런 스탈ㅋㅋㅋㅋ근데 어쩌다 말가면을ㅋㅋㅋㅋ 유화님ㅋㅋㅋㅋ고딩같은 외모에 칼같은 존댓말ㅋㅋㅋ 근데 그거 가식이래며?ㅋㅋㅋㅋㅋ 내 옆에 앉아서 많이 맞으신 버터맛오징어님ㅋㅋㅋㅋ 안아팠을꺼에욬ㅋㅋㅋ 내가 때린게 아팠을리가 없엌ㅋㅋㅋㅋ 디제이왈왈님은...어우~나 막 형님이라고 부르고팠음ㅋㅋㅋ 전 첨에는 막 어색해서 말도 잘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랬는데 다들 밝으신 분들이랔ㅋㅋㅋㅋ
2차로 노래방.... 나 다른말은 안하겠뜸...[자세한건 생략한다...] 다들 마약-_-한줄알아뜸....;;;
3차는 화연님이 알아본 술집들어갔는뎈ㅋㅋㅋ 다들 지쳐서 먹지도 못하곸ㅋㅋㅋㅋ 근데 디제이왈왈님이 술집 추천해쥬셔서 그쪽도 한번 가보기로하고 옮겼음... [나 이때 집에 갔어야되는건데;;;;]
헐~마시다보닠ㅋㅋㅋㅋ 막차시간 지나곸ㅋㅋㅋㅋ 나 막 클났닼ㅋㅋㅋ이러곸ㅋㅋㅋ 버림받음 나 여기서 죽는다(?)라는 생각엨ㅋㅋㅋ 개꼬장 시전!!!! "나 막차 끊겼뜸!!! 내가 못가니 아무도 못감!!!!!" 이라는 개땡깡엨ㅋㅋㅋㅋ 유화님만..."거절한다!!!"를 시전하시고 떠나가심ㅋㅋㅋㅋ 화연님 버터맛님 왈왈님 집에 못들어감ㅋㅋㅋㅋㅋ 결국 물방왔는뎈ㅋㅋㅋㅋ 나 거기서 퍼질러자곸ㅋㅋㅋ
어찌어찌 첫차타고 집에 도착해서 떡실신...
우와~완전 장편소설-_- 이렇게 긴 얘기를 재미없게 떠들어대는것도 재주임ㅋㅋㅋ 내 재주를 찬양바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