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정신승리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뭐... 깊게 파고들 가치도 없이 여러분들도 다시한번 글 읽어보시면 느낌이 팍 올껍니다.
지금 자기 스스로가 잘못한게 없다고 합리화중이죠.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약간의 비난만 들어와도
"어? 난 일처리 제대로 하는데 이사람들 왜이러지? 선동당했나?" 이런생각이죠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안하고 상대방(다수오유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승리중인거죠. 같잖은 핑계까지 들어가면서.
운영팀장이란 사람이 쓴글에 마지막쪽에 가면 이런 말을 합니다. "이런 오해성이 다분한 저격글에는 몹시 우호적이고, 운영팀장이 하는 일은 언제나 못 미더워하시는 이유를 유저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사건의 본질을 해결하려는 생각보다는 "날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나 잘못한거 없어요 ㅠㅠ 왜 나만미워해" 로 요약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전 무한도전 감정분석할때 정준하씨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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