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목요일, 수원 블루윙즈 서포터 소모임 광란의 故 이장열군이 대한체육협회 주관 심판자격 테스트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지난 주말 빅버드에서 열린 상주전, 돌아온 라돈치치의 멀티골로 3:1로 승리하고, 선수단과 N석 프렌테 동료들이 함께한 만세삼창과 고인에 대한 묵념 영상입니다.
빅버드 꾸르바를 지켜준 이장열군의 명복을 빕니다.
1분 10초부터 보시믄 됩니다
출처 : i love soc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