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핸드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물어보려고 했음
제 말 : 옵티머스 LTE 2
1차, 2차시도 실패
3차 4차 실패
5차 6차 실패
그 후에도
'옵티머스 아이티 투'
'옵티머스 spb'
'옵티머스 앱가이드'
'The spb 수'
난리 치면서 7, 8, 9, 10차 실패 결국 포기
인식률 자체도 높아봐야 한 30% 정도 되는 것 같고..
인식 한다 해도 이해를 못하고..
이해 한다 해도 대답이 그냥 딱 기계다 싶네요....
얘랑 대화하려면 저도 기계가 되야하네요.
이런 걸 제품에 뻔히 광고하며 탑재했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네요.
적어도 LG의 Q보이스정도는 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참고로 저 단어만 인식 못하는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인식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인식이 된다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너 왜이리 답답하니'를 '너 어디서 밥 아니'라고 인식하는건지..
사람처럼 말해도 저러고 기계처럼 또박또박 한 글자씩 말해도 저러네요..
근데 꼴에 시리는 잘 알아 듣네요...
요게 유머 ㅎ
* 물론 DB업데이트 하면서 나아지겠지만 이걸 왜 지금 탑재했는지
그냥 개발도 별로 안하고 남들 다 넣으니까 넣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시스템 용량도 24mb나 차지하던데...... 쩝;
참고로 반응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말 하고 3초정도 기다려야 반응하네요.
근데 반응하는게 저따구 ㅋㅋㅋ
이해하려는 의지가 없네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