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3월말에 집에 등관련해서 수리할 부분이있어서 집주인이 수리를 하러 온적이 있습니다.
저랑 시간이 안맞아서 비밀번호를 알려드렸고 집에 들어와서 고치시고 가시면 된다고 했구요.
몇일 뒤 문을 열었는데 방충망이 없는겁니다.
집주인분께 방충망 가져가셨냐고 집주인분이 한거아니면 누가 침입하려한건지 방충망이 없어졌다.
그러니까 다른 집에 방충망이 2개다 날라가서 한개 달아준다고 가져갔다는겁니다 ㅡㅡ
일단 어이없긴햇는데 알겠다.. 여름전에 달아주시고 다음부터는 말씀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게 3월말에있었던일인데 하 ㅡㅡ
7월 초에 방충망 언제쯤 달수있을지 물어보니
방충망이 미국꺼라서(일반적인 집 방충망이 아닙니다.) 찾고있다.
알겠다 최대한 빨리 부탁한다.
7월 말, 방충망 아직 못구했나요? ㅜㅜ
카톡읽고 씹으셨구요...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이 전화했더니 미안하다 달아주겠다. 하셨습니다.'
그뒤로 연락없고 카톡하니 읽지도않으십니다 ㅡㅡ...
어떻게 보면 사소한 문제일수도있으나 저는 왜 이 더운날 창문 2짝중에 한짝밖에 못열고 살아야하는건지 ㅠㅠ......
창문볼때마다 짜증납니다 ㅜㅜㅜ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베오베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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