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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요드 상황 정리(스토리)
게시물ID : lol_215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셋째
추천 : 1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17 14:12:14

여기저기서 쭤 읽은 것을 토대로 프렐요드 상황 나름 깔끔허게 정리해보겠습니다.

 

 

0. 아바로사 부족 직계후손 - 애쉬 (국가로 성장했다고 나름 어깨에 힘들어가면서 까부는 현 프렐요드국의 여왕)

    좀 샹년 - 리산드라(서리방패 부족 지도자) : 얼음수도자의 후예인 머볼공주 사망 후 즉위 

    겨울발톱의 후예 - 세주아니(얼음발톱 부족 지도자)

 

1. 애쉬가 프렐요드의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다. 리그내에서의 뛰어난 전투력과 더불어 리더쉽,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매력

   이 뛰어난 타입이다.

   트린과의 결혼으로 야만부족 통합후 더 탄력 받은 상황이다. 누누, 볼베, 애니비아도 그녀를 따르고 있다.

   맨날 군사보내서 시비털던 녹서스도 살짝 쫄아서 일단 갈구지 않고 대기 상태다.

 

2. 얼음발톱 부족 지도자인 세주아니는 아웃사이더를 넘어서서 전국적인 따돌림(전따) 중이다.

   오죽하면 얼음발톱 부족민들도 애쉬를 칭송할 정도니 이건 뭐 기댈대가 없다.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어렵다'  라는 말이 있듯이 세주아니의 야욕은 대단한데 현실분간을 잘 못하고있다.

 

3. 이제 곧 리산드라가 나올 예정인데 요 요 요년이 요즘 엘오엘 스토리 핵심축이다. 아주 핫 하면서 고약한 암컷이다.

    '얼음수도자 부족?' 아니다. '서리방패 부족' 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본다.

    리산드라는 서리방패 부족 지도자이다. 

    라이엇 스토리 겁나 헤깔리고 단어 설정 애매모호 하다.

    대격변 셔틀로 전락한 자르반 왕자는 몇년전에 자기 꼬봉인 '퀸' 님이 날렵한걸 이용해서 프렐요드 정찰을 보낸다.

    그때의 일지에서 확인 할수 있는게 있다.

    프렐요드 사람들은 얼음마녀 ≠ 리산드라 라고 생각한다. 아니다. 얘가 얼음마녀다.

    리산드라가 얼마나 지독한 여자냐면 수세기에 걸쳐 프렐요드 역사를 조작하였고 그 역사를 새로 쓸수 있었다.

    서리방패 부족 대관식때 애쉬와 야합을 한다. 말이 좋아 야합이고 애쉬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는 얘기인데

    표면적으론 착한척 하지만 호박씨 겁나 까는 분이다. 언제 무슨 통수를 칠지 모른다.

    최종적인 목적은 전세상을 빙하기로 만드는 거다. 리산드라에게는 배후가 있는데 머 그 존재 또한 강력하겠지만 별로

    궁금하지는 않다.

 

결론 : 어떤 음모와 야욕이 있던지 간에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

         그 강한 불멸의 마법사 제라스도 리그내에 개집에 갇힌 마냥 있고, 울트라 강력한 이계 생명체인 초가스도 장난같

         은 놀이나 하고 자빠져있다.

         이게 다 머겠는가? 세상의 질서 유지 한답시고 한다는게 세상을 조종하고 자기네들 심심한거 해소할려 하는게 소환

         사 라는 작자들이다.

         어떤 챔피언에 어떤 스토리가 나오던 결국 윗선의 윗선의 윗선까지 올라가면 짱짱쎈 권력까지 쥔 소환사가 있으니

         리산드라는 한타에서 궁셔틀이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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