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교통사고 사건이 조작일 가능성도 있다는걸 생각하심이 어떨지.

그냥 까대는게 아니라 충분히 조작이라고 생각할만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그 기사를 올린 기자가 '길혜성'씨라는 겁니다. 이 기자는 화영 왕따논란때부터 끝까지 티아라의 편에서 기사를 적는 등 김광수 대표에게 돈을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짙었던 기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다쳐서 목보호장치까지 낀채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걸 사진촬영 하게 냅둔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원래 소속사에서는 기자들의 그러한 촬영을 방지하도록 해야 정상인데 이번엔 사고가 터지자마자 아무런 제재 없이 촬영을 허용한걸 보면 마치 이 사건에 대해 기사를 써달라는 듯 한 김광수 대표의 의도가 충분히 나옵니다.

또한 이건 소연 교통사고 기사의 덧글에서 참조한건데 구미 하이웨이는 유사시에 활주로로 쓸 정도로 일직선이라 빗길에 미끄러져서 차가 전복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전 분명 근거를 제시했고 이것에 대해 진실을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