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작시???] 방명록
게시물ID : readers_6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우왓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7 15:30:07

그대, 괘념치 말길 바랍니다.


언제나 항상 존재만으로 반가운것이 있듯이
그대가 나에게 그랬음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움은 낙엽처럼 쌓여 향수를 주지만

그 또한 계절이 지남에 따라 흩어지듯이,

볼 수 없다 하여도 난 그대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의 별도 잠든 이 밤은 

내게 그대를 가져다 주는 밤이라

줄 곧 하늘만 쳐다보게 되었지만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조차

하늘의 뜻인줄 내가 알고있습니다.

 

바람은 불고 계절은 지나가도

난 그대가 있었다는 사실로

그대를 기다릴것입니다.





이게 시라고 할수있는건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