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느농부 이야기
게시물ID : minecraft_14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블드래곤
추천 : 12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7 15:30:33

 

날씨좋은 어느 공간

 

그 공간의 농부인 S씨는 오늘도 감자경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S씨: C씨 뼈는 갖고 왔나?

C씨: 없는데?

S씨: 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거 안배웠냐?

C씨: 치치직...

S씨: 어이 잠깐만 스톱!

 

C씨: 페이크임 갖고있는 뼈는 이게다임ㅇㅇ

S씨: 왜 이거밖에 없어?

C씨: 니 컴이 구져서 이거밖에 안보이는 거야

S씨: 이 샛기가?

 

하는 수 없이 뼈를 갈기위해 분쇄기를 가동합니다.

 

뼛가루가 생기기는 했지만 이걸로는 부족합니다. 그는 많은 양의 감자를 경작하거든요.

 

하는 수 없이 S씨는 스켈레톤 셀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셀값도 비싸거니와 스켈레톤도 구하기 어려워 아껴두었던 것이지만

지금은 뼛가루가 시급4860원 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작은 분쇄기로는 스켈레톤 셀을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죠.

 

초대형 분쇄기...

 

스켈레톤 셀이 분쇄됩니다.

 

덕분에 많은 양의 뼛가루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그날의 경작은 성공적이였다는 훈훈한 결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냥 가려는건 아니겠지? 그렇겠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