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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1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잉버슨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4/02/14 14:33:23
저는 3년정도사귀어온 여자친구가잇습니다.물론 할껀 다해봣구요.
근데 요새들어 여자친구가 좀이상하네요.친구들 만나는횟수가늘어기
시작하여 1주일에1번보기힘들고 진한 스킨쉽(알만한사람이면알죠?)을
못하게 합니다.저는 이제 졸업도하고 생각할께 많으니까 머리가 복잡해서
그러려니햇지만...주위에선 그래도 그건 아니다라고하는군요.그리고 일주일
전에 제가 동창회나간걸루 약간의 신경전(싸움)이잇엇습니다.제가 달래고 달래
화는풀렷지만 그녀가 갑자기 13일날 만나자고하더군요.그리고 만낫습니다.
이런저런얘기를하다가 헤어지는쪽으로 얘길하길래 (그전에도 이런적이 3번정도잇엇죠)
그러지말자 좀만 더 서로를 이해해보자 햇습니다.그러더니 앞으로 두고보겟다고
하더군요..두고보겟다...참..어이가없습니다.두고보겟다는것은.,상하관계에서 나오는
그런명령법비스무리한거아닌가요?모..그렇다치고 14일이 발렌타이데이아닙니까.
결정적으로 절 분노하게한건 그날 다른친구와만나기로 약속을잡앗답니다.제가 아무리
참고 참으려햇지만 이건 너무하더군요 대놓고 무시를하는건지..물론 초코릿하나땜에
이러는거아닙니다.하지만 여러분들도 가끔이럴때잇죠 자존심엄청상해 짜증나는데
어디다 말할곳없을때,지금 제가 그렇습니다.이건 여자친구한테 초콜릿달라고 모라하기도
그렇고 14일은 나랑같이 보내자 그런말하기도그렇고(당연히같이보내야하는거아닌가요?)
이래저래 열받습니다.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한테 얘기도못하겟고..너무답답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게되엇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생각을 올리자면 3배로 갚아주고 싶습니다
지금껏 당한게 너무억울하고 분해서 미칠지경 입니다.그럼 고수님들의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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