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샌드박스
러블리즈 막내 정예인이 ‘취미를 리뷰하는 여자’로 변신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측은 "러블리즈 정예인이 샌드박스의 신규 오리지널 웹 예능 ‘자취녀(기획·제작 스튜디오 딸깍)’의 메인 MC로 발탁, 지난 25일 관련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자취녀’는 ‘꽂힌 자들의 취미를 리뷰하는 여자’의 줄임말로, 남녀노소 연령불문 취미에 푹 빠진 자들을 대신해 정예인이 다양한 취미를 경험해 주는 리얼리티 취미 체험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예인은 낚시, 오토바이, 게임, 희귀 반려동물 키우기 등 대중성과 매니악함을 오가는 각양각색 취미를 배우며, 회차마다 시청자들에게 직접 설정한 ‘취미 티어’를 공유한다.
특히 러블리즈 정예인은 ‘자취녀’를 통해 데뷔 후 첫 웹 예능 ‘단독 MC’로 신고식을 치르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막내이자 배우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예인은 ‘자취녀’에서 특유의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여신 비주얼과는 반대로 은은하게 풍기는 광기를 탑재한 ‘연쇄 질문마’의 반전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라고.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2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