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는 새누리당 선거유세를 지켜봤고
어제는 민주통합당 선거유세를 지켜봤고
오늘은 통합진보당 선거유세를 봤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영도에서도 태종대에 가까운 지역이라
선거유세가 저조하네요
월요일 선거유세때는 새누리당 선거유세하시는 분들 옆에서
할머님 할아버님들께서 문재인의원님의 부산저축은행 사태에 관한 70억 수임료를
내 놓으라고 윽박지르고 있었습니다. 앰프까지 어디서 빌리셔서 막 하시더군요..
대선도 아니고 영도에 문재인의원님이 출마하신것도 아닌데 이거 너무하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사진으로 찰칵찰칵. 옆에서 새누리당 선거유세하시는 분들도 같이 찰칵찰칵
대놓고 찍었습니다. 30분 만에 철수하더군요.
화요일 선거유세때는 김비오후보님이 오셨어요 새누리당 비방도 아니었고 그저 영도사람 뽑아서
영도를 이롭게 해달라라고 하셨죠. 직접 악수까지ㅎㅎ
오늘 민병렬 후보 선거유세는 그저 조용하네요.
4월 24일 힘들겠지만 그래도 영도에서의 변화를 보고 싶습니다.
김비오 후보님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