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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에 굴렀을까? 과연?
게시물ID : humorbest_512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부장
추천 : 112
조회수 : 1491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3 19:5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3 19:41: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76&aid=0002250446

 

 안전벨트를 안차서 논두렁에 굴렀단다..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경부고속도로 구미 구간은

 

 4차선이 넘는 넓은 구간이야

 

 그곳에서 창에서 튕겨져 나가서

 

 논으로 직행할려면

 

 최소 10m 이상 날아가야 한다는 건데

 

 그렇게 날라가서 논에 박혔다면

 

 몸의 뼈가 무사할수가 없지 (최소한 한두군데가 부러져야 정상)

 

 

 

 

 

 

 

 혹

 

 데굴 데굴 굴렀다면

 

 여기저기 까여야 정상이지

 

 (근데 상처 하나 없다니)

 

 

 

 

 

 

 

 

 그리고 병원에 찍은 사진을 봐

 

 

 

 

 양쪽 팔 보이지?

 

 저게 병원복이 아니라

 

 사복이라는건 보면 알거고..

 

 

 

 깨끗해..

 

 논두렁에 굴렀다는 사람 팔이 깨끗해..

 

 아니 논두렁에서 덤블링이라도 했나?

 

 어떻게 굴렀다는 사람이

 

 팔뚝의 옷이 찢어지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흙이 묻어서 지저분해야 정상인데

 

 깨끗하다니..

 

 

 

 소설을 써도 적당히 써라 기자들아..

 

 

 

 

 

추가 : 그리고 이건 교통사고 난 장면인데

 

 

 

 

 보이지? 차가 2-3차선 사이에 멈춰있는것..

 

 그렇다는건

 

 가드레일 (옆에 있는 시멘트로 되어 있는 벽 같은것) 에 주우욱.. 차가 긁히다가

 

옆으로 차가 돌면서

 

 튕겨나갔다는건

 

 최소 2.3차선 사이에서 튕겨나갔다는 거니까

 

 논두렁까지 최소 10m 는 가야 된다는 말이야

 

 혹시 4차선이나 갓길에서 튕겨져 나갔다고

 

 누가 옹호할까봐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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