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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my little story 프롤로그
게시물ID : pony_51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pgmaker
추천 : 2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5 01:01:15
첫 작입니다. 허접하고 오타도 많습니다. 필력도 허접하지만 많은 지적부탁드려요.
 
주인공 이름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름을 지어내는 것은 자신 없어요. 또한 전에 질문했던 children of the night에 나오는 포니 이름을 약간 지어봤습니다. 아스테르 혹은 스텔라 중 어는 것이 좋아요?
 
 
제 생각에는 시즌1부터 이퀘스트리아 걸즈까지 내용입니다. 단 트와일라잇이 알리콘이 되는 시즌3 마지막 내용은 제외합니다.
2차 창작물인 children of night의 루나의 군락이 조금 나오며 다른 창작물도 추가 될 것입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이름은 생각 안 했습니다.
주요 등장: 트와일라잇 스파클, 래리티, 플러터샤이, 핑키파이(핑키미나 다이앤 파이),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
주요 조연: 루나 공주, 셀레스티아 공주, 크리살리스 여왕, children of night 포니(아스테르, 스텔라)
조연: 제코라, 케이던스 공주, 샤이닝 아머, 배트포니, 나머지 배경 포니
 
프롤로그

 마법의 거울은 디스코드가 지배하던 시절 디스코드가 세계를 더욱 혼돈으로 만들기위해 만들어졌으며 쌍둥이 거울이라고도 불려졌다. 디스코드가 그녀들에게 당하면서 하나의 거울은 셀레스티아가 보관하고 있었지만 케이던스의 결혼식 후 그녀에게 선물했다. 마지막 한 개의 거울은 루나가 가지게 되었는데 그녀는 자신만이 아는 북쪽 숲 속에 보관하였다. 그 후 이퀘스트리아가 안정을 되찾자 루나는 몇몇의 아이들을 데리고 북쪽 동굴로 들어가 아무걱정없는 세상을 만들었지만 이퀘스트리아 모든 국민과 자신의 누이에게는 숨겼다.
 
 어느날 북쪽숲 속에 있는 마법의 거울이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그것은 최초의 일이였다. 디스코드가 봉인되기전 그 옛날에 한 번열리고는 다시는 열리지 않았던 마법의 거울이 밝은 빛을 내며 열려있었던것이였다. 한 마리의 포니가 편지를 쓰고 있었다.
 
[루나공주님에게 루나공주님. 루나공주님이 두시고 가신 마법의 거울이 빛을 내며 이상한 세계를 비추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까요? 당신의 충신한 제자, 아스테르(스텔라)]
 
그 편지를 들고 뿔에서 밝은 빛을 내더니 편지가 불길에 휩싸이면서 사라졌고 다시 돌아올 편지를 기다리는 듯이 그 자리에 앉았있었다. 그러나 편지는 이틀이 지나도록 오지않았다. 마지막 삼일 째 되는 밤 어두운 망토를 두른 포니가 마법의 거울 앞으로 다가왔다. 달빛이 깊고 어두운 숲 속을 비추었다. 망토를 뒤집어 썻던 포니가 망토를 뒤로 넘겼고 그 모습이 달빛에 비추어 환하게 비추었다. 그 모습은 옅은 갈색의 털과 짙은 주황색의 갈기를 가진 유니콘이 마법의 거울 앞에 서 있었다. 유니콘은 한치의 주저도 없이 마법의 거울로 달려들었다. 눈을 뜨고 깨어났을 땐 자신이 살던 세계와 너무나 다른 세계가 눈 앞에 펼쳐졌다. 포니가 지나기기에는 문이 한 개로 되었있었고 손잡이 또한 높은 곳에 달려있었다. 밝은 불이 나는 곳은 반딧불이가 들었있지도 않았지만 더욱 밝게 빛이 나고 있었다. 포니는 자신이 있는 곳이 적응이 안되는 지 자신이 나온 곳에 발굽을 가져갔다. 하지만 마법의 문은 아무런 방응을 하지않고 그저 차갑게 느껴지는 벽만이 있었다. 그녀는 조금 숨을 고른 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마법으로 좌표를 표시하고는 망토를 뒤집어 쓰고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왔다.
 
 골목길을 빠져나온 그녀는 또 다시 한번 놀랐다. 이퀘스트리아의 최고의 도시인 캔틀랏보다 큰 도로와 더욱 화려하게 비추는 불빛이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고 그곳으로 한 반짝 한 반짝 밝은 불빛을 향해 걸어갔다.
 
 "안돼!~"
 
 강한 힘이 소녀를 들어 어디론가로 옮겼다. 그녀는 강한 충격에 잠시 머리를 흔들었고 쓰고 있던 망토가 벗겨졌다. 바로 앞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괜찮습니까?"
 
 주황색의 머리카락과 이국적인 모습을 한 소녀는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는 망토를 뒤집어 쓰고 좁은 골목길로 뛰어갔다. 그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하.. 오늘은 정말 운이... 말 꼬리?"
 
 골목길에 있는 가로등에 비치는 소녀의 망토 끝자락에 말의 꼬리로 추정되는 것이 계속해서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보이며 좁은 골목으로 들었갔다. 그는 그 꼬리에 무언가에 홀린 듯이 그녀를 쫓아 좁은 골목길을 향해들었갔다. 어두운 골목길 끝에 강렬한 빛을 내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그 앞은 차갑고 딱딱한 벽만이 그곳에 존재하고 있었지만 소녀는 아무상관없다는 듯이 계속해서 달려갔다. 그 순간 소녀은 벽 속으로 사라져갔다. 그 또한 아무런 상관없다는 듯이 벽 속으로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갔다.
 
 그가 정신을 차린것은 블랙홀에 들어간것 같은 어지러운 기분이 느껴지는 이상한 공간에 들었갔을 때였다. 저 멀리  밝게 빛나던 통로가 보였고 그는 그 곳으로 하염없이 이끌려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빛은 오래가지 않았고 빛이 있던 그곳에서 짙고 어두운 암흑이 그를 향해 다가와 그를 덥쳤다. 그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못하고 강력한 충격을 온 몸으로 느끼고는 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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