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오늘의 유머 사이트가 꿈에서 나왔어요...-_-;; 그런데 오늘의 유머가 많이 바꼈더라고요 새단장을 했습니다. 흰색 배경에 심플한 디자인... 오유가 유료화가 되있더라구요 -_- 님들은 이것만으로도 꿈에서 깨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전 참기로 했습니다. 꿈에서라도 운영자님이 얼마나 먹고살기 힘드셨으면 청년실업 50만에 육박한 이때에 뭔들이든 못하겠습니까, 한번 글 올리는데 22000원 헙-_+ 이건 좀 너무한가 싶었습니다. 내가 무슨죄가있다고 하늘이시여 이 엄청나게 무서운 악몽을 꾸게 하셨나이까 ㅜㅜ 제가 글을 2개나 올렸습니다. 당시 왜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_-;; 폐인이라면 44000원의 중요성을 익히 잘 알고있는데... 아무리 꿈에서라도 발악을 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이걸로 끝을 내지 않았습니다... 2개 글다 베스트 못갔다. . . . . . . . 잇힝 넘무셔 ㅜㅜ 정말 이런 꿈 꿨습니다. 좀 유치한가 싶어서 안올릴려고 했는데 베스트 가고픈 마음에 심히 올려봅니다 같이 고통을 나눕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