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15일 2차례 폭발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140명이 부상당했네요 미국이 또다시

테러의 공포에 휩싸였는데요 2001년 9.11 테러 이후 12년만에 테러가 발생했네요 지난 9.11 테러이후 미국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었죠. 9.11전에도 미국에서는 오클라호마테러가 발생했었기 때문에 테러에

대한 공포는 계속되어왔었죠. 과연 테러와의 전쟁은 성공적이었을까요? 테러와의 전쟁한다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특수부대들을 투입해 국지적 지상전을 펼쳤지만 수많은 미군 희생자들을 발생시켰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험한 산악 지형과 지리에 최강 미국도 장악하는데 실패를 거듭하고 희생만 커졌었죠.

테러를 제압한것이 아니라 미군들의 희생못지않게 민간인 희생자만 늘어갔고 테러리스트들은 오히려 협박만

늘어갔죠. 유럽에서 열차테러,버스테러 등이 벌어졌고 테러는 절대 끝나지 않다는것을 증명해오며 테러와의

전쟁 선언은 아직 결코 승리로 이끌어 내지 못하며 결국 이번 15일에 기어코 다시한번 미국에서 끔찍한 폭발

테러가 2차례 발생했네요. 테러와의 전쟁은 실패로 거듭지우며 테러는 결코 끝나지 않는 다는 사실만 미국을

비롯해 세계에 각인되었습니다. 이번 4/15일 보스턴 테러로 인해 무슬림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분노는 극에

달할수 있는 여지가 될것 같습니다. 지난 12년전 테러와의 전쟁선포이후 무슬림 과격단체에 대한 테러리스트

적출 및 전투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음지에서 오히려 협박을 일쌈으며 승승장구해왔죠. 지금껏 테러들은

물론 무슬림 과격단체에 의한것도 있지만 각종 정치,사회,세계 등 불만세력에 의한 테러, 반군에 의한 테러 등

수없이 많은 종류의 세력에 의한 테러가 자행되었는데요 좌우지간 테러를 제압하는데 실패한 미국과 국제사회는

테러와의전쟁을 선포한 이후 이번 보스턴 테러로 인해 다시한번 고개를 떨구게 됐네요. 테러명분이 언급했듯이

여러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건일텐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그리고 어떤세력에 의해 발생했는지를 파악하기 이전에

이건 분명 무슬림세력들이일으켰을거야 죽일놈의 무슬림세력들 척결해버려야돼 이렇게 뇌리에 각인되어버린다는거죠. 

 테러라는 명분이 점점 무슬림과격단체로 향해지면서 테러는 무슬림이라는 공식이 더욱 확대되어갈것 같습니다. 

전 미국 부시 대통령은 이슬람은 평화라는 의미라고 밝혔는데요 테러는 이슬람을 악용하는 과격단체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죠.

테러수습이라는 명분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치러온 미국..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테러와의 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며 테러는

결코 끝나지 않았다는 건재함을 과시하는 사건만 남겼죠. 9/11사건이후 12년만에 미국본토에서 벌어진 테러는

테러제압에 실패한 미국을 다시한번 수렁에 빠뜨리게에 충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