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교수직 사퇴한 김호월씨가 자신의 추악한 트윗질을 들키더니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하고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도 싹 바꿨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 한마디도 없군요.

그에 대한 보답으로 김호월씨의 또다른 트위터 계정들을 조만간 공개할까 합니다.

그중 한 계정은 트윗 개수가 무려 20,000개가 훨씬 넘고, 해당 계정은 정지를 먹은 상태입니다.

어제 제가 1차적으로 공개한 계정의 트윗 개수가 10,000개 정도였던걸 감안하면 2배가 넘는 수치이지요.

공개하는 시간을 어제처럼 따로 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진정한 사과와 책임있는 행동을 기대한 것 자체가 저의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