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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연의 꾸며낸 사고는 최대한 머리를 굴린 광수의 작품
게시물ID : humorbest_512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명소리
추천 : 94
조회수 : 939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3 21:06: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3 20:26:06

다른분들께서 물리학적 심리학적 법의학적 근거까지 들어주시며 조작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조작이라고 가정하고

(일단 확실히 광수 입에서 조작이란 소리는 나온 적 없으니 그냥 가정이라는 단어를 사용 ^^;)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이번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에서 조연을 맡으며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것은 드라마 출연 전 불거진 화영의 왕따사건..

 

 

그래서 전국민적으로 화영의 왕따사건에 집중되고 그 집중됨은 나아가서 거리 시위, 티아라와 관련된 모든 물건, 상품의 보이콧으로 이어졌죠..

 

일례로 토니모리라던지 룩 옵티컬이라던지.. 광고사진을 다 치워버렸습니다.

 

여기에선 해운대의 연인들도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협찬사 제품의 보이콧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소연의 교통사고와 동시에 해운대의 연인들에서 하차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이 기사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세가지인 것 같습니다.

 

 

1. 티아라에 대한 동정론을 확산시키면서 여론과 국면의 전환

 

2. 사고를 통해 하차한다고 알리면서 보이콧에 대해 영향받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 -> 보이콧에 대한 무력화

 

3. 좋은 시선을 받지 않고 있는 티아라 개개인들을 연예계 활동에서 일단 제외시킴으로써 여론으로부터 떠나는 것.

    하지만 그것은 화영 왕따설 때문이 아니라 개인사정에 의해 떠난다는 것을 어필.

 

 

 

아마도 광수도 현재 사태를 지켜보며 생각보다 더 큰 불길이 치솟는 것을 알아챘겠죠..

 

아마 나머지멤버들도 일신상의 사정을 이유로 하나 둘 방송활동을 하차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름 머리를 썼지만, 선지자 신정환이 "나이롱 환자 - 3일 완성'을 마카오에서 보여준 적이 있었고 또한 기자들 사이에서도

 

기사 내용이 불일치 하는 점이 있어서 쉽게 조작이라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네요.

 

 

 

분명한 사실은 현재 넷상에서 전개되고 있는 보이콧 운동과 시위활동이 분명 광수와 티아라에게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티아라가 해체할 그날까지 활동을 멈추지 말아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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