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딘 솔직히 6초 점멸이라는 터무니없는 사기 궁을 갖고있죠.

비슷한 이동기인 아리나 르블랑도 베이가 호라이즌에 걸리면 얄짤없이 스턴에 걸립니다.
하지만 카사딘 궁은 스턴같은거 없어요. 점멸이니깐.

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돌진기로 치부되는 아리 궁이나 르블랑 W같은경우 벽에 막히는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카사딘 궁은 최대 거리가 벽에 막히면 그냥 벽 앞으로 이동해버리는데요.

이게 좀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덴마에서는 순간이동 능력 퀑은 잘못하다 벽으로 이동하면 벽이랑 생체융합되서 걍 죽어버리잖아요?

심지어 카드캡터 사꾸라같은 마법소녀물 극장판에서도 쓰루카드 (벽 이동카드) 는 벽 두께를 잘 재서 써야된다고
안그럼 벽에 낑겨 죽는다고 샤오랑이 사꾸라를 만류하는 장면도 나와서 아이들을 경악하게 만들구요.

제생각엔 카사딘 궁을 썼을때 거리조절 잘못해서 벽에 낑기면 그냥 즉사해야된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카사딘 R이 벽 한가운데로 찍혔을시 즉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카사딘 쓰는사람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