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는 좀 힘들지만
시위현장같은 오프라인에도 빨갱이라며 잡아가야 된다면서
길길히 날뛰는 보수라 자칭하는 정신이상자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냥 제맘대로 이렇게 대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럼 111에 신고 하세요"
이렇게요.
한마디로 지금 시위중인 사람을 '간첩' 이라고 스스로 확신하고 있다는 의미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남파간첩을 발견하면 신고해야할 의무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아에 휴대폰에 111찍어서 건네주면 어떻게 되는거죠?
제 생각엔 만약 신고하면 신고한사람이 무고죄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신고를 안하면 간첩을 발견하고도 신고도 안하고 되려 숨겨주는데 동조 하는 셈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시위자는 털어도 나오는게 없으니 별 문제 없을것 같구요...
그냥 제맘대로 생각해 본 것인데 이거 실제론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 공유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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