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외노자 관련 사건 신고하고 지켜보니 경찰이 기피하는 느낌을 받아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문화 문제를 간단히 보거나 인종차별 요것만 단순하게 머리속에 입력해 둔 분들은 "법을 강하게 하면 된다. 제대로 집행하면 된다." 이러는데 말처럼 쉬운 게 절대 아닙니다.
경찰이 기피까지 하는 것은 단순히 범죄의 흉폭성 때문만은 아닙니다. 인권파리들이 인종차별 운운하면서 일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경찰 옷도 벗깁니다.
작년에 난 영국 이민자 폭동도 경찰의 정당한 법집행이 인종차별로 비화되서 난 사건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사건이 곧잘 나더구만요. 몇 달전에도 소규모 폭동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누가 이태원 흑인 체포하는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는데 거기에도 인종차별 운운하는 흑인인듯한 사람의 댓글이 달렸더구만요. 발광하는 흑인을 땅바닥에 고정하고 체포하는 정상적인 거였는데...
이러다보니 외국인 거주지역 범죄 수사는 자꾸 기피하게 되고 결국 거기는 점차 법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 무법천지가 되버립니다. 다민족 국가에 이런데 많잖아요. 미국, 브라질...이제는 유럽도...
다문화의 공포를 모두가 체험해보고 위험한 걸 알면 이미 손을 쓸 수 없게 지경일겁니다. 미리 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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