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ㅋㅋ 어머님  협찬으로 패키지 깔아주고
입히고 놀러가고 하면 세상아빠 다하죠
다 그게 홍보고 돈버는건데 ㅎㅎ

저는 부모님들은 안그러시는데
제스스로요..스스로 비교하며 속상해하고 미안해하네요
그래서 요즘 그런프로 아예안봐요
협찬떡칠에 고액 출연료에 부수적으로 광고찍게되는 모델료에...요
생활환경도 비현실적이고 전혀와닿지않아요
단언컨데 그 돈받으면서 키우면 전 더잘키울수있어요

이휘재씨가 자기애들 데리고갔던 어떤공원?인가 넘좋다고
친한 조리원동기 애기엄마가
우리 애기들도 같이 가보자고하며 알아봤더니
이휘재아기들이랑 저희아들 개월수는 입장불가래요...ㅋㅋㅋㅋ
방송 분량뽑아내고 홍보하기위해서 특별히 입장시켰던 거에요
그때부터 더더욱
리얼리티라는 설정?에 코웃음만 나오고
솔직히 같잖네요...
하루벌어먹고살면서도 애지중지 열심히 육아하는
고된 엄마아빠들이 이땅에 얼마나 많은데..ㅡㅡ

참고할 것만 하면 되는데 육아에 오지랖은 없어져야 합니다 ㅠㅠ

저희 친할머니가 그런 타입이신데 약하게 나갈수록 더 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엄마도 시집살이 힘들게 하셨었죠
그런데 지금은 안참으세요
대들기도 많이 대들었고 뭔 말을 해도 그냥 무시하던가 웃으면서 한귀로 흘려들으세요
그러니까 지금은 저희 엄마에겐 별 소리 못하시고 작은 어머니께 그러고 계시더라구요ㅎ

연장자한테 이런 말은 그렇지만, 상대방을 생각안하는 타입인것 같네요. 그럼 본인은 본인 딸을 저기에 나오는 연애인처럼 키웠답니까...?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돈을 많이 쓰기도 하고 협찬도 많이 받을텐데. 장모님은 그렇게 하신 적 있냐고 대들어 볼 수 있겠네요. 나 참. 따져도 안되면 똑같이 행동하는 것도 있긴 한데 똑같은 인간 되기는 좀 그러니까... 그냥 윗분 말씀대로 뭐라 하던 한귀에서 다른 귀로 토스해버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진에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애기들 동물 모자 쓴게 어찌 그렇게 귀엽던지. 나중에 애 낳으면 동물 잠옷 해입일까 생각도 들구요ㅋㅋㅋ애기랑 예쁜 추억 많이 만드세요S2S2

쌍둥이 엄마인데요. 그 프로때문에 쌍둥이가 무슨 유행처럼 되어버려서 진짜 너무 힘든데도 좋지?귀엽지?만 연발하는 사람들 말에 스트레스 받아요.

생면부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시험관아기냐고 묻는 것도 기분 안 좋더라고요ㅠ

1저도 쌍둥이엄만데요. 쌍둥이 유행이더라며울애들 유행따라 취급하며 요샌 너무 흔하다그러고 ㅡㅡ 단태아는 천지삐까리거든요?
삼둥이 쉽게 키운다소리에 ...쌍둥이카페에서도 육아관련프로로 고민이 종종 올라오네요

11글고 어떤아줌마는 자연산이냐고 물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ㅜㅜ

이건 부인이 한번 엎으셔야돼는데..

저는 산타 이벤트 해주는 거 보니까 아기들 반응이 대부분 우는 애들이 많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냥 부모들 만족에 하는 것 같습니다. 정작 아기들이 그걸 보고 좋아하지 않고 무서워하고 운다면요. 조금 더 크고 나서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프로 보고 쟤는 크니까 별로이다
남의 아이들 품평회하고
너네도 쟤네처럼 해줘라
남의 육아 훈수두고
오지랖펴는 사람들.. 그럴 시간에 자기 취미나 하지
티비는 티비란 걸 모르는 건가

미혼인 제가봐도 애가진 부모님들 스트레스받을거 같아요

솔직히 삼둥이 제가봐도 최소 2명 보모 견적나오는데요???

미혼인 제가봐도 다리건너 지식이지만 견적이 어마어마 할텐데 ;;;

도와주지 못할 망정 입방정은 하지말아야죠 에휴;;;

1 아이고....ㅠㅠ 그런 상처가....ㅜㅜㅜㅜ
작성자님도, 작성자님 아내분도 내년부터 더더 행복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한 엄마 아빠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행복할 거란 건 당연하고요!

근데 아내분도 상처있고 본인도 봐밨자 좋을 것 없는 사람인데 연 끊고살면..... 뭐 남의 가정사 쉽게 말하면 안되지만 누구하나 저렇게 못되면 연은 자연히 끊어지더라구요.

전 우리 애기가 그래요 ..ㅠㅠ
아빠어디가랑 슈퍼맨 .. 티비앞에 가만히 앉아서 보는데 뒷모습이 짠..해요
신랑이 바빠서 집에 잘 못오거나 애들 잘때오고 주말이나 휴가 없을때가 많은데
나도 아빠랑 놀러가고싶다 텐트에서 자고싶다 아빠랑 뭐하고싶다 맨날 이러고 울어서 못보게해도 맨날 보겠다고 봐요
그러고 울고 ㅜㅜ 아휴 속상

지 손으로 키워보고 가타부타 말을 해야지 3자 입장에서 보면 애들 이쁘고 귀엽고 한데 24시간 꼬박 애 옆에 있어봐라.
하루가 뭐야 12시간만 지나고 도망갈걸.
육아가 무슨 장난도 아니고.
브랜드 협찬 받아가고 코디며 방송관계자들 서포트 받으면서 하루 육아하는게 쉬울리는 없겠지만 일반인에 비할바는 아닐듯.
나 역시 애 둘 키우고 있지만 어떨땐 정말 한놈만 낳을걸 또는 결혼을 안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간간히 듬.
그러다 또 몇분 있으면 애들이랑 웃으면서 장난치고 있고.
이러면서 나도 성장하는구나 하는걸 느낌.

어린 딸을 공부시키겠다고 전기줄로 때리신 분이 육아를 운운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ㅎㅎ 아내분을 위해서도 그렇고 아이를 위해서도 장모님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 프로 안봐요 첨에 보다보니 비교되는거같고 난 왜 저렇게 못해줄까도 싶고 애한테도 능력없는 부모같고 사람은 사람대로 살아가는게 다른건데 애가진 입장으로썬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참지마세요..

그사람들은 365일 육아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아니고 돈도있고 앞에 카메라도있고 협찬도들어올텐데..

싼타이벤트요??ㅡㅡ
휴 tv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도
산타복장한 아빠보고 울고 옷벗으라하고
서준이 서언 울고 기겁하는거 못보셨어요?
애기들 빨간옷입고 수염달고 나타나면
무서워하고 놀래요
협찬떡칠에 프로그램 짜놓은 상태에서
누군저렇게 못할까요?다들 모르고
미숙한 상황에서 하나씩 배우는거죠
절대 그런생각마셔요 웃어넘기시구요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에요
같이 보다가 쓰잘데기 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면 (저리 못해주니까 ㅠㅠ)
'ㅈ ㅑ 들은 저렇게 해서 CF하나라도 더 받아야 하니까.. 그게 직업이고 '
' 다 협찬받아서 하는건데 뭐 ~'
맨트 한번씩 하고 넘깁니다.

요즘  아버지건강 팔고~ 자기와 애들 눈건강팔고~~
경쟁하듯 감성팔이 하는거 때문에 .. 점점 싫어지네요

대한민국이 저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인데 실질적으로 아이 낳을수 있게 국가적 지원이나 환경조성없이 이런식의 모성애만 자극하여 아이 낳게하려는 육아프로그램으로 저출산문제 해결해보려는것 자체가 모순아닐까요? 싱글세를 걷자고 간보질 않나!! 우리 독신댓통령과 그정부가 하시는 일이 매번 그렇지만요...지켜주지도 못하면서?!ㅅㅂㅠ

슈퍼맨 보면 딱 그것만배워가면돼죠. 평소에 아빠도 자식들이랑 같이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그래야한다는걸.. 애기들이 처음에 다 엄마만 찾다가 나중에는 아빠랑도 잘노는거보고 평소에 사랑해주고 교감해주는게 중요하다 이걸 지금아빠들이 배우면 딱좋은 프로그램
힘드시겠네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것만 보는사람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그프로그램의 가치를 단순히 돈으로 이벤트를 해주고 단순히 이쁘고 귀엽고가 아니라 아빠가 아이와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고 사랑하면서 진짜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되는걸 물론 엄마도 함께하면 좋겠지만 요즘아빠들이 단순히 돈만 벌어오는게 아이에게 절대 좋은점이 아니라는것을 일깨워주는으로 받아들인다면 참좋은 프로그램이죠 장모님의 생각이 거기까지이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고 아버님의 뜻대로 자식을 사랑해주시고 주의말에 휘둘리시지말고 뚝심있는 아버지 그리고 자식과 사랑하는 부인과 사랑하는 아빠가 된다면 그런말따위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요~

어제 하루 입고나온 패딩 이뻐서
사주려고 알아보니 99만원...헐

10년전 이혼녀와 대기업회장 아들의 로맨스가 판타지였다면(지금도 판타지긴 하지만..)
지금은 육아프로그램이 판타지더라구요
처음엔 아이가 이쁘네하고 보다가 지금은 거들떠도 안봄
차라리 짜고치는 우결이 더 볼만함 가슴속을 후벼파는 판타지는 아니기에

아무리  방송용 이다.
저 아이들 부모는 연예인 이다.
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 해도

자식한테  더 잘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이라
저도 모르게 비교하게되고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괜한 박탈감 도 느끼고
한숨만 나고..

애기들은 귀여운데 일상보다 너무 이벤트 광고 위주예요

전 SES에서 슈 팬이었는데도 아이 하나 더 낳고 싶다 말할 땐 거부반응이 들더군요. 슈가 감당할 재력과 도우미 없이 아이 셋, 넷을 혼자 힘으로 키울 수 있을까요? 물론 아이가 천사인 건 맞지만 육아는 현실인데 연예인의 화려한 모습,그리고 수많은 협찬과 PPL로 점철된 슈퍼맨 어쩌구라는 프로는 이제 폐지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빠의 육아참여라는 테마를 드러내는 문제의식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애들나오는 프로안봐요
집도70평이면서 거짓으로 집 좁아보이는것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