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하려고 이차 저차 시승중이에요.
그리고 계약 이야기나오면 항상 서비스에 대해서 안 물을 수 없죠.
참 딜러할인이나 서비스는 어떻게 받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대략 딜러할인이 동호회 평균 100이라면,
솔직히 100받으면 딜러분들 얼마 안 남는거 압니다.
그리고 그렇게 억지로 받아서 사면 딜러분들도 정떨어진다는 것 알고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내가 딜러 할인 안받고 3종도 안받고
썬팅만 하고 블박은 내돈으로(딜러가로)장착을 하면
딜러가 더 신경써줄까?
솔직히 2번 차량구매(아버지차, 그리고 제 경차)했고
둘다 딜러할인 아에 안받고 서비스로 선팅(아버진 측후면만, 전 측면만) 받았지만
서비스 받을 때, 아니 리콜받을 떄도 연락 안 주더군요.
이번에 구매하면서도 성격상 탈탈 털어서 사거나 최저가 검색해서 딜러 서울가서 구해서 사진 않을 것 같지만
이렇게 3번째 구매... 그리고 결혼후 부인과 탈 첫차인데,
정말 쓸대없이 남에게 좋은일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