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일이 없어 몇글짜 끄져겨봅니다 고3때 친구들과 길을걸어가고 있는데 제 친구가 "야 간판맨앞자에다가 x(ㅈㅗㅈ)이거 붙여봐" 호기심이 왕성하던 고3.. 길가는 간판이란 간판 앞글자에다가 x자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x교종이 땡땡땡" "x쑤 노래방" 등등 몇몇가지 웃기는게 있었지만.. 길가다가 저희는 쓰러지는 간판 몇몇개를 보았습니다 재미를 위해 그 업소 그대로 이름을 밟히겠습니다(특정업소에게 무척죄송합니다;) "김밥나라" "불타는 닭갈비" 우리는 여기서 그야말로 "박장대소" ! 근데 옆에 있는 안놈이 거의 쓰러질듯하길래 그놈이 가르키는 곳을 보았떠니... "해물탕전문집" 안웃겨도 이해해주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