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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2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가좋아★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8 09:19:18
나는한창 롤을하고있었다
항상늘그렇듯 블리츠크랭크를했지....
봇에서 개바르진않더라도 우리케틀씨 쑥쑥크게해주고있었는데
갑자기동생이들어오더니 나보고엽기떡볶이를먹으란다(나중에 대참사가일어남)
그렇게 나는 땡기고 먹고 땡기고 물먹고 먹고 땡기고를반복했다
매워서 헥헥거리면서 물을벌컥벌컥 그리고 푸딩도 후루룩 흡입을했다
내스스로가 진공청소기같았다....
어쨌든 롤은 중반으로접어들어 영혼의한타를 기똥차게하고있을때다
그순간 내 장도 영혼의한타중이었던것이다
블리츠크랭크가돌아다니면서 내리는벼락...
그벼락이나한테도내리고있었다
결국나는 오늘아침에 응꼬가찢어지는경험을했다
엽기다....
이래서엽기떡볶이~~~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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