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로소
등장과 동시에 당시 세계관 최강자였던 사도들 쌈싸먹고 세계관 최강자행
2. 나이트
칼로소의 조각이라는 설정때문에 역시 등장과 동시에 나머지 직업군 쌈싸먹고 세계관 주인공행
3. 하츠
갑자기 튀어나와가지고 기존 세계관 강자들 쌈싸먹고 거드름피우는중
다른 건 몰라도 던파 스토리의 주축을
사도 / 모험가 / npc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걸 각각 칼로소 / 나이트 / 하츠가 전부 쌈싸먹으니 매우 눈꼴이 시려움
10년된 게임 내부 파워밸런스를 1~2년된 신캐들이 아작아작 씹어먹다니...
무슨 이어쓰는 판타지소설도 아니고 작가 바뀔때마다 세계관 최강자가 바뀔 기세여
자캐덕질이 너무 노골적인 거 같아요
제가 딱히 허벅지가 예쁜 패리스쨔응한테 하츠가 깝쳐서 이런 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