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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투자에 대해서 기독교인...
게시물ID : religion_5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Ω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1 01:58:49
이마에 땀을 흘려야하는 것은 수고를 뜻하는 것 같으데요. 보다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성경에서 사업은 허락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면 사장이나 회장은 자기가 일하지 않고 하부 조직원의 노동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그러면 사장의 경우 땀을 흘려서 벌었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죄짓고 있는건가요?

 

 

 

그리스도인은 투기를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주식투자나 복권이나 도박같은 것을 하면 안되지요.

 

 

그런데 투기나 투자에 대한 것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가능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업을 할려면 투자가 필요하지요. 

 

또.

 

전 11:1 : 돈이 있거든 눈 감고 사업에 투자해 두어라.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이윤이 되어 돌아 올 것이다. 

 

 

여기서는 많은 말씀들과 다르게 투자를 하라고 하는데 어떤 투자인지요?

 

 

 

제가 지금 인터넷 부업을 합니다. 

요즘에 무슨 한줄 플랜이다 뭐다 해서 일정 금액을 입금하면 자기 차례가 오면 배의 수익을 얻지요.

부족한 부분은 본사가 금을 판매해서 매꾸어주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진행하면서 좀 찜찜하긴 했습니다. 이런것 해도 되나 안되나... 국내에서 불법도 아니였고 피해자도

없고요. 

 

 

 

제가 하고 있는게 죄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돈을 벌려는 목적은 세가지입니다.

 

1. 교회를 위한 자금 마련

2. 가난한 자를 돕고 복음을 전파에 사용

3. 나와 내 가족 및 어려운 친척들 도울 용도.

 

 

 

근데 도둑질 해서 헌금내는 것은 주님을 분노케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제가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투기에 해당된다면 그 불린 돈으로 헌금을 해도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구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투기고... 제가 하는 건 관둬야 하는지...

그냥 일종의 이자 쎈 저축은행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은행에 예금하면 이자붙고 저축은행은 이자가 더 쎄죠.

이건 단기간에 3배를 주더라구요.

 

 

갈등이 됩니다. 죄라면 벗어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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