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bile.sportsseoul.com/read.asp?ac=read&idx=1170792&mn=500&page=1 서울 양천경찰서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폭행하고 복도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교사 A (55)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쯤 양천구 고등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학생을 심하게 폭행한 후 갑자기 복도로 나가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이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한 학생이 같은날 오후 4시 40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 유포되며 알려졌다. 이 영상에는 복도에서 바지를 무릎 위까지 내리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A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거....교사 미친거아닌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