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철저한 팬무비, 개연성은 개나 줘버려' 정도?....

올드팬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는데

볼거리도 풍부하고 화면기법도 기존 스타일과 흡사하게 끌고 간 점은 정말 좋았으나

대체 에피소드6 과 7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우주 판도가 그따구가 됬는지나

성덕선 남편찾기보다도 더 이해 불가인 그 양반 찾기...

(그런 이유로 그 시국에 잠수 탄것도 웃긴데 잠수탄 양반에 대한 지도는 왜 있는건가?.....)  

심지어 예고편도 안보고 들어갔는데도 극의 흐름이 전부 눈에 보이는...

더블 제이 양반 작품답게 재밌는 보장하는데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