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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운동하기전 알아야 할 Tip!
게시물ID : diet_1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RDBODY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8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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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을 봄철로 돌려라!

 

 

화창한 봄입니다. 요 몇일 비도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과연 꽃피는 춘사월 맞는가 싶을 정로 날씨가 오락가락


했었는데. 오늘은 가히 화창하여 조금만움직여도  땀이 맺힐 정도의 봄날입니다.

이제는 벚꽃도 피고 날씨가 좋아지면 야외 운동 나서시는 분들 많이 질 겁니다. 겨울내 움츠렸던 몸을 꽃이 피듯 활짝피고 운동이라도 하나 해야겠다는 의욕에 어설프게 나섰다가 부상을 당하여 올 한해 고생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곤 합니다.

 

바로 겨울에 맞춰져있는 우리 몸이 준비가 덜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은 그 계절에 따라 몸의 리듬을 맞추려는 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욕이 넘치는 바람에 겨울용(?)인 우리의 몸을 마구 흔들다 보니 부상이 쉽게 생기게 되죠.

 

기본적으로 겨울철에는 저장으로 우리의 몸이 초점이 맞춰져있다보니 배출과 순화이 잘되지 않습니다. 고로 운동에 앞서 1~2주간은 운동에 필요한 몸만들기에 돌입합니다.

 





1. 취침 기상 시간을 30분전으로...

 

군대에서도 동절기 하절기로 나누어 취침,기상시간이 바뀌는것을 경험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육체적인 활동이 많은 군인들이 계절에 맞추어 자연스래 생체리듬을 찾아가게 하기 위함이라고도 볼 수있습니다. 

 

일찍 깨어 무엇을 하느냐 상쾌한 아침 햇살 맞으며 스트레칭을 하자 추위로 실내활동으로 잔뜩 움츠려든 근육들을 말랑말랑하게 풀어줄수있도록합니다. 

 

또 스트레칭으로 살을 빼보겠다며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지속하지만 스트레칭은 3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2. 몸의 온도를 높이자

 

겨울의 온도에 맞춰진 체온을 봄철로 바꾸어야 합니다. 조금식 야외활동을 늘리시고  햇살을 많이 받으세요. 그러면 저절로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럼 기분 뿐만아니라 실제로 신진대사도 활발히 촉진되어 운동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3. 비타민의 섭취를 늘리자


겨우내 부족해진 무기질들과 더불어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비타민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봄철에 나는 봄나물,채소,과일들로 본격적인 운동 전에 충분한 비타민 섭취를 해주셔야 신체반응 둔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봄철에 운동하시기전에 하나하나 체크해보시고 서서히 몸을 워밍업 시켜 부상없는 봄철 운동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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