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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my little story 6화 포니빌에서의 파티
게시물ID : pony_51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pgmaker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25 21:35:34
프롤로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19&s_no=51219&page=1
1화 고대 군락의 자매 성: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25&s_no=51225&page=1
2화 고대 군락의 자매 성: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38&s_no=51238&page=1
3화 목걸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46&s_no=51246&page=1
4화 목걸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48&s_no=51248&page=1
5화 캔틀랏: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51261&s_no=51261&page=1
 
죄송합니다. 그냥 초기에 영어이름으로 바꿀려고 했으나 그냥 한국식이름으로 가야겠네요.
 
6화 포니빌에서의 파티
 
 "미안해. 그만 트릭시 네가 괴롭히는 줄만 알고 미안해. 사과의 표시로 애플사이다를 공짜로 한 잔을 줄께."
 
 지금 사과를 한 포니는 애플잭이라고 하는 포니였다. 아까 박영웅이 당하던 사건을 착각해서 사과를 던졌지만 그의 말에 트
릭시에게 사과를 하게됬었다는 것이다. 트릭시는 음료수를 띄워 한 모금을 마시고 또 다시 잘란체할려는 듯이 고개를 치켜세
웠다.
 
 "이 위대하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기 애플잭양?"
 
 "그냥 애플잭이라고 불러. 나도 그냥 영웅이라고 부를테니깐."
 
 "그래. 그럼 애플잭 이 애플사이다는 어떻게 만드는 거야?"
 
 애플잭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나무 쪽으로 달려가 뒷발로 나무를 쳐 사과 하나는 떨어트려 앞발로 잡아 한입 배어
물고는 입을 열었다.
 
 "우리는 애플가문만의 특별한 비법을 사용하지. 완벽한 사과와 모든 것이 수동으로 만들어지지."
 
 영웅은 그저 감탄사만 터트렸고 잠시후 애플잭이 그의 앞으로 다가왔다.
 
 "큐티마크크리세이더!!!"
 
 세 마리의 목소리가 스위트 애플 에이커를 뒤흔들어 놓았다. 잠시 후 그의 앞에 주황색의 털을 가진 페가수스와 순백의 털을
가진 유니콘, 마지막으로 애플잭과 비슷한 느낌의 어스포니가 눈 앞에 나타났다. 그들의 몸에는 빨강색의 천에 파랑색의 신기
한 문양을 한 것이 목에 걸려 있었다. 어스포니로 보이는 한 포니가 애플잭 앞으로 다가왔다.
 
 "언니. 저 사람은 뭐야? 엉덩이에 큐티마크가 없어."
 
 애플잭은 언니라고 부른 포니의 말에 '그게 무슨 말이냐'는 듯이 그의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큐티마크가 있어야할 자
리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민궁딩이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트릭시 또한 놀랐는지 그의 엉덩이를 쳐다보았고 그러고는
자신의 마차로 달려갔다. 박영웅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위해 그저 고개만 움직이고 있었고 어느새 그곳에 있는
모든 포니가 자신을 보고있다는 것을 안 그는 애플잭을 향해 물었다.
 
 "저기... 큐티마크가 뭐야?"
 
 "큐티마크란, 포니가 가진 재능을 보여주는 마크야. 너에게 그 마크가 없다는 건 설마..."
 
 "정말?"
 
 "애플블룸. 그럼 저 포니도 큐티마크크루세이더가 될 수 있다는 거네."
 
 "응. 큐티마크크루세이더!!"
 
  애플잭은 말을 끝낼 수 없어고 그 옆에 있던 세 마리의 포니가 큰 소리로 차례대로 말했다. 처음에는 페가수스가 두 번쨰는
유니콘이 마지막은 애플블룸이라고 불린 포니가 대답했다. 애플잭은 그 모습을 보고는 한숨을 쉬었지만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
 
 "영웅. 아마 넌 아직 재능을 찾지 못할 걸 꺼야. 이마 언젠간 찾을 수 있을꺼야."
 
 박영웅은 아직 상황파악이 덜됬는지 그저 고개만 끄덕였고 트릭시가 나간 방향만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후 트릭시가 그에게
다가와 입을 열었다.
 
 "영웅. 넌 아마 아니다. 나중에 말해 줄께요. 이곳에서 말하면 안될것 같네요."
 
 "그래. 무슨 중요한 일인가보네."
 
 어느새 박영웅의 주위에 있던 세 마리의 어린 포니들은 없었다. 애플잭은 애플사이다를 두 잔을 더 꺼내더니 그들에게 내밀
었다.
 
 "자. 이거마셔. 이제 난 일하러 가야하니깐. 다음에 또 보자."
 
 애플잭은 음료수를 주고는 사과나무가 많아 보이는 뒷 산으로 향했다. 그녀를 뒷따라 빨강색의 털과 목에는 무언가를 끌 수
있게 만든 것을 착용한 포니가 따라갔다. 그는 트릭시가 있던 자리를 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 자리에 없었고 마차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박영웅은 그녀를 따라잡기위해 달렸다.
 
 "트릭시! 나 버리지마."
 
 트릭시와 박영웅이 관장에 도착했을 때 분홍색의 포니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가 '헉'소리를 내며 사라졌다. 트릭시의 표정에
는 조금 껄끄러운 것을 만났다는 듯이 인상을 구기고 있었고 그는 방금 뭐가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까지는 신경을 쓰
지 않고 있었다.
 
 "이 위대하고 강력한 트릭시가 말한다. 이제 빨리 기차역으로 가요. 시간도 다된것 같은데..."
 
 "그래. 가자."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서 봤던 작은 포니들이 눈 앞에 나타났다. 그들은 동시에 큰소리로 '큐티마크크
루세이더'라며 말했다. 트릭시는 꼬마 아이들을 띄워 뒤로 보내고는 빠르게 기차에 탈 준비를 했다. 하지만 큐티마크크루세이
더는 박영웅에게 달려가 울것 같은 고양이의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고 그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애플블룸이라는 아이의
말을 듣고는 트릭시를 설득하기위해 다가갔다. 그녀는 그의 말을 계속 무시 했지만 그가 그냥 그자리에서 떠나 큐티마크크루
세이더를 따라가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숙이고 따라갔다. 잠시후 큐티마크크루세이더는 한 과자의 집처럼 보이는 집
앞에 멈췄고 애플블룸이 입을 열었다.
 
 "난 애플블룸. 애플잭언니의 동생이야. 그리고 내 오른쪽 편에 있는 페가수스는 스크툴루, 마지막으로 래리티언니의 동생인
스위티벨. 이제 슈가큐브점에 들어가자."
 
 "그래."
 
 그는 큐티마크크루세이더를 따라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트릭시는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지 않았고 그저 입구에 멈춰
그르 지켜볼 뿐이였다. 박영웅은 가게에 들어갈려다 그녀에게 다가 갔고 그녀를 뒤에서 밀며 말했다.
 
 "트릭시. 무슨 문제 있어. 아까도 그냥 안가다고만 말하고 정말 이번에 이유를 말해줘."
 
 "... 그냥 옛날에 많은 일이 있어서 사과는 했지만 아직 조금 껄끄러워서..."
 
 "괜찮아. 사과했자나. 그럼 된거야. 가자."
 
 "그..그렇까?"
 
 트릭시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움직이며 박영웅을 뒷 따라갔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모든 것이 안볼일 정도로 어두웠다
. 하지만 곧 펑하는 소리와 함께 수 많은 목소리가 그들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가장 먼저 아까 보았던 분홍색의 포
니가 그의 앞으로 다가와 악수를 청했고 그 또한 그 청에 응했다.
 
 "난 핑키파이. 모두들 날 핑키라고 불러 너도 핑키라고 불러 그리고, 아까 내가 '헉'이라고 했자나. 그건..."
 
 "핑키!!"
 
 보라색의 털을 가진 포니가 핑키의 말을 막았다. 그때 막지 않으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갈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았다. 그녀는
박영웅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파랑색의 털과 무지개빛을 가진 갈기를 가진 페가수스와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
서 본 애플잭, 화려한 갈기에 하얀털을 가진 유니콘 마지막으로 노랑색 털과 분홍색의 갈기를 가진 페가수스가 왔지만 그 페
가수스는 부끄러움이 많은지 보라색 포니 뒤에 숨어있었다. 보라색 포니가 입을 열었다.
 
 "난 트와일나잇 스파클. 지금 화려하게 날고 있는 페가수스는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은 알지?"
 
 "응."
 
 옆에 있던 하얀색 포니가 그에게 다가와 화려하고 멋진 패션모델같은 포즈를 지었다. 그 순간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
만 아기 용으로 보이는 한 용이 그의 앞을 막았다.
 
 "래리티에게는 손하나 까닥대지마."
 
 "스파이크. 괜찮아. 그냥 포즈를 취한것 뿐이니깐."
 
 "응. 래리티"
 
 트와일라잇은 헛기침을 한번하고 다시 친구들을 설명해 주었다.
 
 "방금 이름들었지. 마지막으로 저기 숨어있는 포니는 플러터샤이. 걔가 부끄러움이 좀 많아."
 
 "응... 잠깐만 너희들 역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그래 트릭시가 보여준 영상에서 너희들을 보았어. 맞지. 트릭시?"
 
 다음에 계속...
 
역시 길면 저의 필력은 계속 떨어지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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