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 오랜만이네요.
친구 생일이라 이것저것 해봤어요.
1. 갈비찜
생일상 대표메뉴죠.
탑마트 갔더니 갈비가 1kg 8천원 하길레 집어와서 해먹었습니다.
조금만 더 찔걸... 조금 질기더군요. 맛은 뭐 그런대로 ㅋ 좋았음
2. 수육
무수분수육 컨셉으로 해본 수육이에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딱히 비린내도 안나고 좋더군요
앞다릿살 660원에 집어와서 했습니다.
조금 퍽퍽하긴했지만요. 삼겹살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3. 부추무침
역시 부추가 세일해서 집어온뒤 대충 무쳐먹었음.
느끼한 고기맛을 잡아주는데에 부추만한 녀석이 없죠.
4. 쇠고기 미역국
생일상에 빠질수 없는 메뉴, 쇠고기 미역국입니다.
국중에 가장 끓이기가 쉽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마른 미역 양 조절만 잘하면요 ㅋㅋㅋ
처음하시는분들 마른미역 무턱대고 불렸다가 답도없는 상황 발생하니 조심하세요
대충 10배정도 부피가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불리시면 됩니다.
5. 라볶이
제가 가장 돈을 많이 너은 라볶이입니다.
피자치즈 왜이렇게 비싸죠......
만두까지 넣어거 했습니다 ㅋㅋ
생일상 물리고 야식으로 해먹었죠.
오늘은 봉사활동 가야되서 바빠서 이정도만 올릴게요 ㅋ
다음엔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밥먹고다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