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이라고는 레벨 12찍어본게 전부인 생초짜입니다.
워낙 발컨이라 이런 류의 게임을 건드려 볼 생각을 못했거든요.
요새 기존에 하던 게임에서 하도 현자타임이 와서 이 게임 저 게임 서성이고 있다가 노트북쓸땐 사양때문에 포기했던 마영전이 떠올라서
한번 즐겨보고자 합니다.
몇달전 마영전을 하던 친구에게 물어봤을땐 듀얼벨라가 재미붙이긴 좋을거라해서 그거 12렙 찍은게 전부네요.
그래서 캐릭을 대충 고른게
공격할때 딜레이없이 슉슉 베는게 맘에 들던 듀얼벨라와 귀여운 외형과 더불어 창이라는 무기를 좋아해서 눈에 자꾸 들어오는 린, 그리고 최근에 낫비가 꽤 좋아졌다는 이야기에 창만큼이나 좋아하는 낫인지라 셋중에 한 캐릭을 해보고자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발컨이라는 점과 마영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점. 당연히 자본금도 없다는 점에서 위 캐릭중에 유달리 쳐지는 캐릭, 혹은 좋은 캐릭이 어떤것인지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낫비에 한 번 도전해보고싶은데 괜찮을지 좀 걱정이구요 ㅎ;
게다가 제가 솔로잉을 선호하는 유저라...;
레벨업속도라던가는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사냥이 재밌으면 장땡입니다. (빨리 잡아야 재밌는거겠지만..뭐 안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요?)
초보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