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인터넷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글 보니... 너무나도 두려네요. 평생 지장이 있다니...
사실, 다치고 나서 그렇게 큰 영향이 없었고, 그냥 이리저리 잘 다니고, 한 달 동안 사무직 알바, 수영장 두 번,
골프도 한 7일 동안 연속으로 하고... 이런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별로 아프지도 않고 붓기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 그냥
삔거거늘 했는데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날 수가. 웨이트도 한 두 번 하고 그랬는데. 인대 끊어짐이라니.
처음 경험이라 그런지 너무 두렵네요. 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직 10대도 안 넘었고 이제 군대도 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