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텔레파시편 보면서 과거 무한도전의 향수도 느껴지고..
예능적인 면은 좀 부족했지만 소소한 재미들이 참 좋았는데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노홍철이 연습실가면서? 했던
대략
'첫 방때 자기는 그냥 마냥 좋았는데 방송을 걱정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자기도 그 유재석의 모습이 이해가 된다.'
라는 늬양스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