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들어 몇 차례나 오유 서버 부하 또는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오유 접속 장애 사태가 발생했었고 그 때마다 오유 후원계좌 개설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오유의 운영을 일부 회원들의 희생에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1인 기업이라는 오유의 특성상 오유의 수입과 유지가 저의 개인 가계와 혼용되어 있어서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들어오는 수익(????)을 자신있게 대면하기가 어려워 후원계좌에 개설을 망설여 왔었고 아직도 '후원하기'라는 메뉴가 안맞는 옷처럼 무척 낯설고 무겁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