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등록금 절반 그딴거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학을 다 법인화 또는 사립화 시키는데 별로 반대하지는 않는다...

대신 그렇게 하고서 딱 두가지만 해줬으면 좋겠어...

고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입사지원서 낼 수 있게 그 잘난 학벌차별좀 없애줘....

일하는데 능력이 중요한거지 학벌이 중요한거냐??

서울대 나오면 그 잘난 종이쪼가리 졸업장이 일을 대신 해주기나 한대?? 

아니면 고졸이라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일을 못한대???

내가 봤을때는 어차피 대졸이나 고졸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왜 요새 애들이 돈 버려가면서 대학 나오려고 발버둥 치는줄 알기는 아냐??

대학 졸업장 없이는 서류도 못 내미는 뭐같은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공장이나 빙빙 돌면서 애인, 결혼, 집, 차 등등 다 포기하게 되는거야..

한가지 더 있는데,,,

그 빌어먹을 인플레이션좀 어떻게 안되겠니??

(천연자원이 없어서)땅파서 장사하는 국가가 아니라서(아, 지금은 땅 파고 있기는 하군..) 

인플레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왜 다른정권에서는 느끼지 못한 인플레이션을 현 정권에서만 느끼게 되는건데??

일자리 창출은 안되는데, 물가만 갈수록 높아지니 이건 뭐 저축은 커녕 먹고 살려고 빚내는 현실이

되어버린 것 같아....

내가 일하면서 100만원정도 버는데...

집값, 밥값, 차비 하면,, 절반도 안남고,,, 거기에다가 통신비도 있지,,

일주일에 야식으로 닭한마리씩만 사먹어도 거의 안남아,,, 

그리고 혼사 사는 세상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 관계도 있고 하니깐,,

혹시나 술 한잔씩 하게 되면,,, 그 달은 남는게 하나도 없게 되지,,

내가 일주일에 닭 한마리씩 먹는걸 아껴서 저축하라고???

술 안마시면 된다고???

니가 해봐. 하루 세끼만 꼬박 먹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그렇게 지내보라고,,

사람이 얼마나 초라해지고 외로워지는지 알아??

그나마 나는 사정이 좋은편이지,,, 한달에 80만원도 못버는 청춘들이 즐비한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등록금지원 이런걸로 정권 한번 더 잡아보려고 생각하지 말고

제발 근본적인거부터 해결해주라,,,

그리고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나라 물려받았으면 그대로 물려주지

왜 거기서 깨끗한거하고 자랑스러운거는 빼돌리고

그냥 나라만 물려주려고 하냐???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둬야지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지...

내가 원하는건,,, 이거뿐이야,,,

일주일에 닭 한마리만 먹고 살게 해주라고는거,,,

괜히 저리로 돈빌려준다고 청년빚쟁이 100만시대 이런거 만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