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가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15일 낮 12시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가수 별과 결혼하는 하하의 결혼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속도위반 아니냐는 질문에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도 얘기했는데 저도 사람이라 야한짓도 하고 싶은 나이"라면서도 "하지만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 절대 속도위반 아니다. 신혼여행날 격렬한 하루를 보낼 것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하하와 별은 7, 8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며,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가수 하하. 사진 = 유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이승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