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일단
닭 국물 우려낸 맛이 제일 먼저 납니다. 뒤에 매운 청양고추 맛이 나구요.
별로 기발하다거나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꼬꼬면 맛있다고 소문났고, 후기도 의외로 좋길래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기대에는 좀 못미치는 맛?
모든 라면 특유의 조미료 맛은 똑같더군요....(다 이시죵ㅋ)
제가 라면에 물을 많이 넣어 먹거나 스프를 반만 넣어서 좀 싱겁게 먹는 스타일인데
처음 먹어보는 라면 이니까 이번엔 스프를 다 넣었어요. 
물도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적당량 넣어서 끓였구요.
근데 좀 짜요; 짜고 맵습니다;;
뭔가 상상했던 맛과는 많이 달라서 실망했어요.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 까요?ㅋ;
그래도 꼬꼬면에서 제일 먹을만 했던건 면이었습니다. (국물은...OTL)
쫄깃하고 일반 라면 면과는 좀 다르더 라구요.
근데 제 개인적인 미각으론 결코....^^
NEVER...
...^^;
맛있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