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시도때도 없이 장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좋은거죠~ 좋은 것.. 변비가 아닌게 어디에요ㅡㅜ 다행이죠~
저기 보통 연애초기에는 데이트 중에 똥 싸러 화장실 가기 쫌 그르지않나요? 근데, 제 남친은 초기 때부터 내숭없이 솔직하게 당당하게 배 아프다고 화장실 갔습니다. 좋은거죠 편하고~ 근데 그게 너무 자주 온다는 거ㅡㅜ 극장가서 영화시작 10분 전에 신호가 온답니다. 다녀오라고 하고선 전 기다리죠. 밥을 다 먹고 얼마 후에 신호가 온답니다. 다녀오라고 하고선 전 기다리죠. 카페가서 차마시고 얘기하다가 신호가 온답니다. 다녀오라고 하고선 전 기다리죠. 길을 걷다가 신호가 온답니다. 이건 있다 집에가서 싸겠답니다. 참을성있죠~ 보통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