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치원떄부터 초등학교때 까지 정말 사람도없고 공기도좋은 촌에서살았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때 짝을하면서 같은과제도하고 우리집도오고 서로메일도보내고 버디버디도하면서
그때당시엔 버디버디가유행이엿죠ㅋㅋ 무튼 정말친하게지냈엇던 친구였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학업환경때문에 저는 도시로가게되었습니다.
그후 메일로도연락을해보려하고 전화번호도찾아봣지만
메일은 제가 보고지웟는지 없엇고 그때당시는 핸드폰이귀하던시절이라 핸드폰번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수능을보고 다시촌에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바람쐬러갓던 근처마트에 그친구가 알바를하고있더라구요.
헬스장끝나면서 항상같은음료수를 사가면서 그친구가 날알아봐줄까? 하는헛된기대를품으면서
헬스장을나갈때는 아 이친구한테 아는척해봐야지 다짐을하면서 나오지만
그친구 얼굴만 보면 입이 떨어지지않는 이상황 어떡하죠 ...
장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고민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