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날거일거 같고.
아마 일본거.
무서운 전염병이 도는데 세포 결합이 망가지면서 사람이 그냥 녹아서 죽음.
주인공 여친? 아내가 그 병에 걸려서 냉동보존하고 무작정 치료법을 찾아 나섬.
그리고 나서 주인공이 우주 여기 저기를 돌며 모험을 하는데
한 3개 별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끝나고
그중 기억나는거 하나를 쓰자면
그 별은 영화 아일랜드 처럼 성년이 되면 뭔가 특정한 의식을 함.
영원히 사는 건지 어떤 건지 기억은 안 나는데
쨌든 그게 다 거짓말이고
사실은 그 애들이 전부 다 그 별 지배계층의 영생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쓰임 ㄷㄷ;;;
하도 옛날에 TV에서 본거라 기억할 사람이 거의 없을거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