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터널> 감독 "세월호와 박근혜 비유, 아니라면 거짓말"
게시물ID : sewol_51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6
조회수 : 217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8/11 12:19:55
[오마이뉴스 글·사진:이선필, 편집:곽우신]
"도롱뇽이라뇨,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거 같은데 저 안에 사람이 있다고요!"
10일 개봉한 영화 <터널>에서 가장 울림을 주는 대사 중 하나다. 구조대장 대경(오달수 분)은 터널에 갇힌 한 사람을 구하느라 근방 다른 터널 공사가 지연되자 경제적 손해를 읊는 한 전문가를 일갈한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꼽을 만하다.
 
 
 
 영화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 영화는 갑작스런 붕괴 사고로 터널에 고립된 한 남성의 사투와 그를 구하려는 조력자들의 모습을 그렸다.
ⓒ 이선필
 
 
 영화 <터널>의 포스터.
ⓒ 쇼박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81112080662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